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문단 편집) == 결과 == '''492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 상당수는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사했다. 가장 어린 희생자는 15살이었다. 벅 존스도 11월 30일 보스턴의 병원에서 목숨을 잃었다. 화재는 나이트 클럽 화재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례로 남았다.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점원이 다시 끼워 넣은 전구 근처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은 확실하나, 성냥불에서 발화된건지 전구 자체에서 시작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성냥을 키고 전구를 낀 점원 Stanley Tomaszewski[* 당시 16세. 미성년자 불법 고용이었다.]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점주 바넷은 1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1946년 12월 7일에 4년 만에 특사로 나오게 됐다. 다만 석방된 것은 암 치료 때문이었으며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1947년 1월 27일 암으로 사망했다. 화재 당시 회전문 때문에 대피가 힘들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과 회전문 앞에 쌓인 희생자들의 시신을 계기로 회전문 양 옆에 일반 출입문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했다.[* 이후 모든 나라에서 동일하게 규정됐다.] 또 미국 전역에 소방법과 건축법, 실내 장식 규정이 크게 개정되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됐다. 의료진들은 겉으로 보기엔 화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들이 기관지 염증으로 숨을 못 쉬어 사망한 사실을 알아냈다. 보스턴시립병원 진료팀의 맥스웰 핀란드 박사는 젖은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대피한 사람들의 기도 염증이 덜 했단 점, 클럽 안에서 쓰러져 코와 입을 못 막은 사람들의 기도 손상이 심했던 점에 주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